학과소개
IT 기술 기반 웹콘텐츠의 성장과 K-콘텐츠의 글로벌 약진으로 급성장한 문화콘텐츠 산업은 국가의 미래 기간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시대가 요청하는 역량은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공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처음 보는 세계를 창조하고, 그 세계를 탐험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이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은 문화콘텐츠 세계의 창조 엔진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문화콘텐츠 현상에 대한 이론적 학술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원형 스토리텔링의 보고인 고전, 현대 문학의 프레임으로 콘텐츠 현상을 관찰하고, 사회과학적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한편,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습과 연구를 통해 시대가 요청하는 완성형 문화콘텐츠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목표
- 고전·현대문학 등 콘텐츠 원형으로서의 ‘이야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 TV, 드라마 등 서사기반 문화콘텐츠 현상에 대한 산업적, 미학적 분석과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 인문인재 양성
-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미디어 기획과 표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현상에 대한 기술 트렌드를 분석·예측하고 디지털콘텐츠 기획으로 연계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미디어 인재 양성
- 문화이론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미디어 현상을 비평하고, 문화정책경영 이론으로 관련 업계를 분석하여 다양한 분야 문화콘텐츠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비평, 문화행정 분야 전문가 양성
개설과정 및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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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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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콘텐츠 전공
- 문학문화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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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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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콘텐츠 전공
- 문학문화 전공